[공포의 베란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공포의 베란다'.
공포의 베란다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자, 더 오싹해진 ‘공포의 베란다 2탄’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포의 베란다 2탄’이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앞서 공개된 공포의 베란다 1탄에서는 해골 모형이 보는 이들의 등골을 오싹하게 했다면, 2탄에서는 베란다에 널려있는 빨래 사이로 하얀 소복을 입은 처녀 귀신 형상이 매달려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귀신 형상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흰 가운과 가발을 긴 막대기로 빨래들과 함께 걸어놓은 것을 알 수 있다.
공포의 베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포의 베란다, 몇 탄까지 나올까?”, “해골모다 더 등골이 오싹해”, “공포의 베란다, 심장 약한 사람은 정말 놀라겠어”, “공포의 베란다, 해골보다 도둑 방지는 더 확실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