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제품 합작공장 전방·일삼정물산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주식회사전방(전전남방직대표김용주)은 일본의 삼정물산 및 군제회사등과 합작, 한국에 면제품공장을 건설하는 계획을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메리야스」내의, 편직, 봉제품을 일단 생산할 이 합작회사는 기술면에서 일본의 군제와 제휴, 연간 내의생산을 7백만장을 군제가 전량 일본으로 수입한다는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