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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수폭실험화 앞당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파리7일AP동화】조르지·퐁피두 프랑스대통령은 프랑스가 단순한 형태의 수소폭탄을 실전용으로 쓰게될 시기를 1980년대에서 1975년께로 앞당기기로 했다고 정계소식통들이 7일 전했다.
프랑스는 현재 3백내지 5백킬로톤급의 원자목탄을 프랑스 영내에서 약 2천내지 2천5백km까지 운반할 수 있는 미라지 6형 폭격기와 급유기로 편성된 1개 비행편대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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