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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면직협정 6개월간 연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워싱턴30일동양】한미 두나라는 그동안 면직물 대미수출 코터를 에워싼 의견조정을 시도해왔으나 끝내 합의를 보지못한채 현행 장기협정의 기한만료를 당하게되어 임시조치로서 31일상오 10시(한국시간 1일상오0시) 미국무성에서 현행 협정의 기한을 6개월동안 연장시킬 것을 목적으로하는 잠정협정(면직물에 관한 잠정협정)에 서명했다.
김동조주미대사와 경제문제담당 국무차관보 트레지스씨 사이에 조인될 이 잠정협정은 대미수출면직물 코터를 현행 3천8백만평방야드에 연 5% 증가를 인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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