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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난「헨리·밀러」작품 영화화의「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소세『북회귀선』으로 널리 알려진 미국 작가「헨리·밀러」의 자전적 소설『시실리의 조용한 한낮』이 영화화했으나「프랑스」에서「섹스」묘사가 너무 노골적이라고 상영 금지 처분을 받아 노 작가를 화나게 했다.「밀러」의 작품으로서는 첫 번째 영화화인 이 작품은「파리」에서의 생활을 주제로 하여 상영도「프랑스」에서 진행했으며 딴 나라에선 상영되고 있는데 유독「프랑스」에서만 상영 금지가 되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불「렉스프레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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