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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호부터「주간 중앙」새 소설 연재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주간 중앙』은 신년호(113호·12월29일 발매)부터 인기 여류작가 박계형씨의 소설『임 그리워 밤에 우는 새야』를 만화 가 김성환씨의 삽화로 연재합니다.
박계형씨는 63년「라디오·서울」(현 동양방송) 개국기념 50만원 현상 작품 모집에서 당선,「데뷔」한이래 30여 편의 장편을 써내어 장기「베스트·셀러」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작품은 전래를 능가하는 야심작으로 백만 애독자의 심금을 울려 줄 것을 의심치 않습니다. 신춘 독서 계를 풍미할『주간 중앙』의 새 연재 소실에 많은 기대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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