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JTBC '소리의 신' 젊은 소리꾼들의 치열한 경합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JTBC `소리의 신`]

‘소리의 신’을 꿈꾸는 젊은 소리꾼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1세기에 맞는 새로운 명창을 발굴하는 JTBC 국악 스타 발굴 프로젝트 ‘소리의 신’에 전국 방방곡곡의 젊고 재기 발랄한 소리꾼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JTBC ‘소리의 신’에는 소리를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은 물론, 이미 현역에서 활동 중인 전문 소리꾼들까지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소리의 신’ 참가자들은 명창의 기본인 소리뿐 아니라, 재즈와 댄스 등 숨겨 왔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판소리에 대한 기존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깨뜨렸다는 후문이다.

‘소리의 신’에는 아이돌 외모로 심사위원과 청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꽃미남 소리꾼’과 가족애로 똘똘 뭉친 광양의 ‘국악 삼남매’의 사연도 함께 공개된다.

JTBC ‘소리의 신’은 동국대 최종민 교수, 국립창극단 김성녀 예술감독, 뮤지컬 ‘해를 품은 달’의 작곡가 원미솔, 그리고 100인의 귀 명창이 심사를 맡았다.

‘소리의 신’은 JTBC 장성규 아나운서가 단독 MC를 맡아 진행한다.

JTBC ‘소리의 신’은 29일(일) 오전 8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