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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 상은 신용조합 신숙구에 사옥 기공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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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조동오 특파원】일본 관동 지방의 유일한 교포 금융기관인 동경 상은 신용조합 (대표 허필석)의 신 사옥이 2일 동경도 신숙구 서대구 보 1의 449에서 기공 됐다.
대지 1백70평, 건평 1천2백 85평 (지하 1층, 지상 7층)의 이「빌딩」은 건설비 6억원 (일화)을 들여 내년 10월에 준공 될 예정이다.
54년3월 발족한 동경 상은은 1일 현재 1백15억원의 예금 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동경 도내에 4개 지점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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