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은, 시아버지 생신 선물 때문에 분노…대체 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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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은 [사진 이시은 미니홈피]

배우 이시은이 시아버지 생신 선물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바쁜 일정으로 시아버지의 생일을 착각한 이시은. 서울로 직접 찾아온 시부모님을 위해 서둘러 생일상을 차렸다. 식사에 앞서 준비한 생일선물을 내놓은 이시은 부부. 그러나 “농사짓는 사람이 이걸 어디에 쓰냐”는 시어머니의 냉담한 반응에 이시은은 서운함을 감추지 못했다.

반면 자신에게는 아무 말 없이 시아버지에게 고가의 선물을 준비한 남편에게는 “역시 우리 아들”이라며 환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서운함을 넘어 배신감까지 느낀 이시은을 배신감에 떨게 만든 남편의 선물은 무엇일까?

밭일 하다 허리를 다친 시어머니가 한의원 통원 치료차 당분간 머물러야겠다며 예고 없이 며느리의 집을 찾았다. 갑작스런 시어머니와의 동거로 불편한 이시은과 달리 금세 며느리 집 생활에 적응한 시어머니. 다음날 식구들 모두 나가고 무료해진 시어머니는 친구들을 며느리 집으로 초대했고, “연예인 집은 역시 다르다”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에게 집 구경을 시켜줬다.

집안 이곳저곳 구경하며 신난 시어머니와 친구들. 그러나 아무것도 모른 채 집에 돌아온 이시은은 시어머니와 친구들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과연 이시은이 경악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 밖에 늦잠 자는 며느리를 깨우는 시어머니만의 특별한 방법이 26일 오후 9시 50분 JTBC ‘고부스캔들’에서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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