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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회원국 과반수 중공 유엔가입 찬성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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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브뤼쉘 2일 AP동화】북대서양동맹 (NATO) 15개국은 중공의「유엔」가입문제에 대해 3파로 의견이 분열되었는데 과반수는 현재 이를 찬성하고 있다.
이 문제에 대한「나토」각국의 여론조사 결과에 의하면「유엔」의 중국대표는 중공이 중화민국과 교체 되어야한다는 것을 확고하게 반대하고 있는 회원국은 미국과 희랍, 그리고 토이기뿐이다.
그리고 불과 수년전의 정세와는 대조적으로 15개 회원국 중 현재 8개국이 중공을 지지하고있다.
이들은 영국「캐나다」「덴마크」「프랑스」「이탈리아」「노르웨이」「네덜란드」그리고 「벨기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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