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과의 동침' 김무성·박지원 의원, "대통령 되고 싶냐"는 물음에 대답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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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적과의 동침`]

새누리당 김무성, 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JTBC 예능 프로그램 ‘적과의 동침’에 출연해 차기 대권 도전에 대한 입장을 전한다.

23일 밤 11시 방송될 ‘적과의 동침’ 녹화 현장에서 방송인 낸시랭은 의원들에게 돌발 질문을 던졌다. 낸시랭은 출연진들에게 ‘대통령 꼭 한번 하고 싶다’는 물음에 OX로 답해달라고 제안했다.

이 질문에 가장 빠르게 답한 사람은 강용석 변호사였다. 이에 이언주 의원이 “목표가 먼 사람일수록 쉽게 드는 것 같다”고 말하자, 강용석은 “쉽게 생각 안 했어요” 라고 답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대다수 의원들이 ‘대통령을 하고 싶다’고 답한 가운데, 모두의 관심을 모은 김무성, 박지원 의원의 답변은 23일 밤 11시 ‘적과의 동침’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적과의 동침’ 2회에는 김무성, 박지원 의원 외에도 새누리당 김성태, 김용태, 전하진 의원과 민주당 김영환, 이언주, 정호준 의원. ‘썰전’의 강용석, 이철희를 비롯해 각종 연예인 게스트들이 자리를 채운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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