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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명을 소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오산=조원환 기자】16일 미8군 당국은 레이다 기재 도난 사건 수사 협조를 치안국에 의뢰, 치안국은 평택 경찰서 등 전 경찰에 이 레이다 기재 도난품 수사에 협조토록 지시했다.
K-55 오산 미 공군 기지 사령부에선 지난 8일과 9일 이 「레이다」 전자 기재 보관 창고 경비 책임자 등 10여명의 관계자 등을 소안, 사건 발생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군비 기재 도난에 대한 책임을 추궁 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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