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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핀 창고에 불화 숨긴 박물관장…대웅전 도난 문화재였다
도난당한 불교문화재를 곰팡이 핀 창고에 숨겨온 전직 사립박물관장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부장 강규태)는 최근 문화재보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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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리만 외치고 책임은 외면
택시요금이 오른 직후인 지난달 5일 택시를 탔던 회사원 서 모씨(28)는 요금인상 때마다 택시업체들이 부르짖는 서비스개선이 이번에도 역시 요금인상을 위한 번지르르한 겉치레 구호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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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례 절도혐의 조세형 추가기소
서울지검은 14일 대도 조세형의 공소장을 변경, 김준성부총리집에서 훔친 주식·어음·채권 등 유가증권 5억1백52만여원의 절도부분을 추가기소했다. 당초 공소장엔 김부총리집 도난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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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관 질 높이라|국회내무위 질의 답변
▲연정화내무장관인사=명예와 긍지를 잃고 이자리에 서서 죄송하다. 하형사보다 더 죄책감을 느낀다. 하개인을 제외한 모든 경찰관은 봉사자세를 유지, 수행하고있다. ▲유흥수치안본부장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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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명을 소환
【오산=조원환 기자】16일 미8군 당국은 레이다 기재 도난 사건 수사 협조를 치안국에 의뢰, 치안국은 평택 경찰서 등 전 경찰에 이 레이다 기재 도난품 수사에 협조토록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