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성냥개비 11만7000개로 만든 알 파치노 조각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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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아티아 북부 포드투렌에 사는 티미슬라브 호르바트(24)가 성냥개비로 만든 다리 모형을 들고 19일(현지시간) 사진포즈를 취했다. 그는 지난7년간 성냥개비를 사용해 조각작품을 만들었다. 가장 큰 조각은 성냥개비 15만7000개를 사용해 23개월 동안 제작한 고성(古城) 모형이다. 모형 7개를 만들면서 성냥개비 35만여개를 사용했다.
호르바트는 인물조각상도 만들었다. 헐리우드 배우인 알 파치노의 실물크기 좌상을 11만7000여개의 성냥개비로 만들었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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