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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에 헤로인 과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디트로이트(미 미시건 주) AP동화】「모르핀」재「헤로인」이 든 과자를 먹은 후 3일 동안 목숨을 이어 오던 다섯 살 짜리 어린이가 이곳 병원에서 죽었다. 죽은 어린이는 만성절 전날 밤 11시 잠들기 전만성절 과자 몇 조각을 먹었는데 상오 3시쯤 식은땀과 호흡장애를 일으켜 입원한 후 다시는 의식을 회복 못했다.
해부한 결과 어린이가 먹은 과자에「해로인」과 「키니네」가 가루로 섞여 있었음이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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