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 유아교육과, 교원양성 최우수기관 선정 축하공연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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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 동안 대학 내 강석봉기념관에서 안산, 시흥, 의왕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유아 7천여 명을 초청해 ‘교원양성기관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축하공연’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안산대 유아교육과가 최근 실시한 2013년 교원양성기관평가에서 ‘최우수 A등급’을 획득한 것에 대한 축하의 자리로, 이틀간 오전과 오후로 나눠 4회에 걸쳐 유아교육과 학생 280여명과 교수진이 직접 참여했다.

유아교육과 1학년 학생으로 구성된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햇님과 달님’을 주제로 한 아동극과 ‘강아지 똥’으로 꾸민 음악극 등 공연장을 찾은 유아들에게 웃음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영유아학부 학부장 유재경 교수는 “교원양성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유아교육과 29년 역사 가운데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사회 기관의 지지와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함께 해주신 기관과 총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안산대 영유아학부는 부설 석학유치원과 석학어린이집, 보육수탁기관 4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드림스타트 협약을 통해 저소득층 유아를 돕는 교육기부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기타 문의는 안산대학교 영유아학부 (031-363-7709)로 가능하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르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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