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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병력 추가 제공|회원국은 방위비 부담도 늘려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워싱턴9일로이터동화】닉슨미대통령은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회원국들에 미국의 「유럽」방위 백담을 감축하는 방안으로「나토」거에의 추가병력 착공과 방위비 분박액의 증가 등을 촉구했다고 외교소식통들이 9일 전했다.
이 소식통들은 「닉슨」 대통령이 지난주 「유럽」순방 때「만리오· 브로시오」 「나보」고무총장과의 합담에서 이같이 촉구했다고 전하고 지금까지 미군 「유럽」 주둔 계속을 내세우는 「유럽」 국가들에 주둔 경비 분노지액을 주장해 온 미국이 추가병력의 제공을 요청하긴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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