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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건 지지모금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로스앤젤레스AP동화】가수 프랭크·시내트러와 그의 친구들은 배우 출신인 현 캘리포니아 주지사 로널드·리건 씨의 재선 운동을 위해 호화판 연회를 베풀어 리건 지지자 9백여 명으로부터 10만여 달러를 모금했다.
이들은 1백25 달러씩 내고 양고기 스튜를 먹고 보브·호프 존·웨인 딘·마틴 등의 연기를 구경했는데 전통적으로 일급 연예인들이 정치자금 운동을 돕고 있는 캘리포니아에서는 대단한 연예인들이 자리를 같이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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