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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J] '나쁜 엄마' 기네스 펠트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나쁜 엄마’ 기네스 펠트로

배우 기네스 펠트로(40)가 위험천만한 일을 벌였다. 지난주 수요일 기네스 펠트로가 아홉 살 딸 애플을 스쿠터 뒤에 태우고 LA 도로를 질주하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데일리메일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기네스 펠트로 가족은 LA의 눈부신 태양을 즐기기 위해 산책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때 자전거 산책 대신 ‘스쿠터 질주’를 택한 게 사건의 발단이다. 애플을 뒤에 태운 기네스 펠트로는 버스 사이를 요리조리 빠져나가는 등 위험한 곡예 운전을 했다. 남편인 영국 록 밴드 콜드플레이의 보컬 크리스 마틴(36) 역시 일곱 살 아들 모세를 태우고 기네스 펠트로를 뒤쫓았다.

편한 트레이닝복 차림에 슬리퍼를 신은 기네스 펠트로는 같은 날 이른 시간 혼자서 스쿠터를 타기도 했다.

이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쁜 엄마, 경솔한 짓이었다’,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앙일보 모바일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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