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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양 자기전에 국보 등 12점 출품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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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정부는 25일 국무회의에서 오는 10월7일부터 11월29일까지 일본동경에서 열리는 동양 도자기 전에 국보 제98호 청자상감 모란문항 등 국보 3점, 보물 1점, 비지정 문화재 8점 등 모두 12점의 문화재를 출품하기로 의결했다.
동경 국립박물관 주최로 열리는 이 도자기 전에는 한국을 비롯, 일본·중국 등이 참가한다.
국립박물관과 개인소장품인 이번 반출문화재는 다음과 같다.
▲청자상감 모란문항(국보 제98호) ▲청자압형수적(국보 제74호) ▲청자상감운학문매병(국보 제68호) ▲백자상감 모란문매병(보물 제3백45호) ▲녹유인화문 대호(이하 비 지정) ▲청자 상감 진사표형 수주승반 ▲청자와 ▲청자대병 ▲청자상감 진사연판무수주 ▲청자상감 운학문매병 ▲백자 4이호 ▲백자상감 모란문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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