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15일 하오 6시쯤 귀성객을 태우고 거창군 남하면 둔마리 앞길을 달리던 대한금속소속 경남 영5-417호 버스(운전사 권영옥·34)가 높이 3m의 언덕 아래로 굴러 38명의 승객 중 3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운전사 권씨의 운전 부주의로 밝혀졌는데 중상을 입은 정용달씨(52·거창군 가조면 우강리)등 13명은 인근 병원에 입원, 가료 중이다.
경찰은 운전사 권씨를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다.
【부산】15일 하오 6시쯤 귀성객을 태우고 거창군 남하면 둔마리 앞길을 달리던 대한금속소속 경남 영5-417호 버스(운전사 권영옥·34)가 높이 3m의 언덕 아래로 굴러 38명의 승객 중 33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사고는 운전사 권씨의 운전 부주의로 밝혀졌는데 중상을 입은 정용달씨(52·거창군 가조면 우강리)등 13명은 인근 병원에 입원, 가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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