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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묘지엔 만여명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동작동 국립묘지에는 상오 8시부터 전몰장병유족 둥 성묘객들이 줄을 이어 찾아들기 시작 낮 10시 현재 1만2천여명이 각기 가족묘지를 찾아 송편· 배· 사과 등을 차려놓고 성묘했다.
현충탑 앞에는 박정희대통령과 재향군인회의장 김일환씨가 보낸 조화 2개가 있었다.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한 요인 중에는 대통령특별보좌관 유재홍씨가 상오8시 현충탑에 분향했다.
이박사 묘소엔 양자 이인수씨 내외와 「프란체스카」여사가 상오 8시15분 조화로 된 화환을 바쳐놓고 기도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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