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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상 보고 오다|모녀가 사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14일 밤11시30분쯤 서울 서대문구 성북동12 앞길에서 길을 건너던 여옥순씨(여· 서대문구 홍파동1)와 김씨의 딸 김면식양(22)이 독립문쪽으로 과속으로 달리던 서울자215108흐/운전사 최창식· 20)에 치여 김씨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딸은 중상을 입고 근처 해동의원에 입원했다.
이날 김씨 모녀는 추석 차례상을 놓을 빈대떡을 사러 천시장에 갔다오는 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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