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탄신 추기 석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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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공자 탄강 2천5백21년 추기 석전이 4일 상오 10시 성균관 대성전에서 5백여명의 유림관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석전에는 초헌관에 성악서 성균관장, 아현관에 박동묘 성균관대 총장, 종헌관에 김상구 유도회 총무부 부원장이 각각 접전했다.
석전에 이어 국립국악원 악사들의 국악연주와 원생들의 팔일무가 이날 석전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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