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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콜레라 예방약을 개발, 2년간 효력 72년엔 보급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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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워싱턴27일AP동화】현재 사용되고 있는 콜레라·백신의 효력은 약 6개월인데 비해 적어도 2년 동안은 콜레라에 걸리지 않는 전적으로 새로운 형태의 콜레라 예방약을 미 과학자들이 개발했으며 과학자들은 이 예방약으로 곧 죄수 중 자원자를 골라 인체에 대한 실험을 실시할 계획으로 있다.
미 공중위생국 전염병연구소장인「존·실」박사는 이 사실을 기자들에게 밝히면서「톡솔드」라고 하는 이 새 예방혈청의 인체실험이 성공하더라도 72년에 보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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