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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신문 상 시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7면

의양 언론 문화재단(설립자 정재호)이 실시하는 제 4회 독립신문 기념상 시상식이 28일 상오 10시 30분 신문회관 3층 강당에서 언론계와 문화계 인사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해마다 유공 언론인에게 시상되는 이 상은 금년도 지역 복지 향상 부문 장려상에 강원일보 강표원(39) 편집국장과 전남일보 최승호(35) 편집부국장이, 국제보도 부문 장려상에 한국일보 파리특파원 정종식씨(38)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독립신문 기념상 본 상에는 해당자가 없었다.
이들 3명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은메달 그리고 현금 50만원이 부상으로 각각 수여되었다. 한편 신범식 문화공보부장관은 수상자들에게 기념품을 증정하고 그들의 공로를 치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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