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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롱 받은 남녀평등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미 전국여권운동기관 부회장「루시·코미사」양이 11일 남성만의 출입이 허용되었던 한 맥주「홀」에 들어갔다가 거리로 나오고 있다. 「홀」안에서 남자손님으로부터 머리에 맥주세례를 받은 모욕을 당했으며 청년들이 밖에서 그녀의 떠나는 모습을 비웃는 얼굴로 지켜보며 야유하고있다. 그녀는 「뉴요크」시의 새 법률에 의해 남성만 다니던 술집에 들어갈 수 있었다. 【뉴요크11일AP전송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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