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인공위성 발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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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3면

소련은 7일 소련과 「체코」 ?기재를 적재한 「인터코스모스」 3호 인공위성을 지구궤도에 발사했다고 소련 관영 「타스」통신이 말했다.
「타스」통신은 이 위성이 태양에서 방출되는 방사선을 비롯하여 우주 방사능과 지구상공 「이온」층의 전자장 활동을 연구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위성계획은 소련을 비롯하여 「불가리아」 동독 「폴란드」 그리고 「체코」 등 『사회주의 국가가 평화적 목적을 위한 외계 탐색과 이용에 관한 협조계획』하에 시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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