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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도리담비 1마리 창경원에 새 식구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창경원 동물원에 목도리담비 암놈 1마리가 들어왔다.
경기도 양주군 진건면 팔현리 이주홍씨(40)는 5일 새벽 마을 뒤 천마산 기슭에서 오소리 덫에 걸린 목도리담비를 사로잡아 이날 동물원에 기증했다.
족제비과에 속하는 목도리담비는 머리와 꼬리털은 검고 목과 등은 노란색 털에 쌓였으며 몸길이 50cm에 40cm나 되는 긴 꼬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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