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인터로큰 하기학교 대천해수욕정에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인터로크」한국지부는 31일부터 8월14일까지 대천해수욕강에서 「인터로르」하기학교를 연다.
청소년의 교욱·건강·정서를 위해 1961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한 「인터로르」 하기학교는 최근 구미에서 성황을 이루고있는데 이학교에서는 영어·수학등 학과지도와 수영·태권드·「포크·댄스」등 체육훈련, 연극·그림등 특별활동, 「포크·송」 「캡프·송」 등「그룹·데크리에이선」과 상호친목을 위한 운동경기등도 벌인다.
또 이번 하기학교에 참가한 학생중에서 선발된 5명은 71년여름의 미국 「인터로큰·서머·캥프」에 참가하게 될 것이라고-.
이번 하기학교의 모집인원은 남녀고등학생 3백명으로 등록마감은 18일까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