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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업체대표 경영자협 창립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노사 협조증진을 도모키 위해 50개의 주요기업대표로 구성된 한국경영자협의회가 15일 상오 시내 「타워·호텔」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 회장에 김용주씨(방협회장)를 뽑았다.
이날 총회는 『기업인은 스스로 노동문제에 대한 깊은 인식과 건전한 노동운동을 조장하고 노사협력체제를 확립해야 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부회장=안석창(풍한발효) 주창균(일신산업) 허륜(탄광협)
▲이사=김련규(대한중기) 김봉재(중소기협) 김제원(한진 자동차) 김기택(삼화실업) 김인득(한국슬레이트) 박용학(대한농산)이원천9한국 나일론) 이한원(대한제과분) 유제순(삼화인쇄) 정주영(현대건설) 심상준(제동산업) 신현확(쌍룡양회) 신덕균(동방흥업) 조홍제(효성물산) 주요한(해운공사) 구자경(럭키화학)
▲감사=김용기(건설협) 김용린(경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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