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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정우성 질투, "정우성과 같이 노래방 갔더니 아내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추성훈 정우성 질투,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배우 정우성을 향한 질투심을 드러냈다.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김동현·배명호와 배우 신소율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추성훈은 “일본에서 정우성과 만날 기회가 있어서 같이 노래방에 갔는데 정우성을 처음 본 아내가 ‘진짜 멋있다’고 하더라. 나도 정우성이 멋있다고 생각해서 처음에는 그렇구나 하고 넘겼다”고 운을 뗐다.

이어 추성훈은 “그런데 아내가 5분, 10분 뒤에 또 ‘진짜 멋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알았다고 말하며 짜증을 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추성훈은 “배우인데 당연히 멋있지 않나”라고 말하며 당시의 서운했던 마음을 회상했다.

추성훈의 정우성을 향한 질투심 고백에 네티즌들은 “추성훈 정우성 질투, 나라도 섭섭했을 듯”, “추성훈 정우성 질투, 추성훈씨도 멋진 남편이죠”, “추성훈 정우성 질투, 아내들이 이런 말 하면 정말 서운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는 일본에서 패션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2009년 추성훈과 결혼해 2011년 딸 추사랑을 출산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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