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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사회공헌 금액 비율 7.19%, 손보업계 최고 수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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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현 대표이사

농협공제에서 지난해 3월 2일 거듭난 NH농협손해보험은 상반기에 전년비 매출은 약 60%, 당기순이익은 160% 증가하는 외형성장을 기록했을 뿐 아니라 정책보험 판매 강화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역할도 다하고 있다. 농업정책보험은 농작물재해보험, 가축재해보험, 농기계종합보험으로 구성돼 있다. 정부에서 보험료의 50%, 지자체에서 일부를 보조해 주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은 또 출범 1년을 기념해 ‘고객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고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정성을 다한다’는 의미의 대표 브랜드 ‘헤아림’을 선포하고, 이를 중심으로 고객과 농업인의 행복 동반자로서 성장의 틀을 만들어 가고 있다.

NH농협손해보험 임직원들이 태풍피해 복구 돕기에 나섰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해 당기순이익 대비 사회공헌 금액의 비율이 7.19%로 손해보험업계 중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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