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소년 합창단 내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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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빈 궁정 소년 합창단이 4, 5일 서울 시민 회관에서 서울 신문사 주최로 세 차례 공연을 갖는다. 12살에서 15살까지 27명의 어린 소년으로 구성된 이 합창단은 극동 공연을 위해 지난 6월29일 「빈」을 출발했는데 그것 공연을 한국에서 갖는다. 「레퍼터리」는 「아름답고 푸른 다뉴브강」 「황제월츠」 「보리수」 「들장미」 「로렐라이」 「아베마리아」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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