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환경 자산의 ‘보물섬’ 제주

2007년 7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 2010년 10월 국내 최초로 세계지질공원으로 확정되었고, 2002년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2007년 세계자연유산 등재, 2010년 세계지질공원 인증까지 UNESCO 3관왕을 달성한 제주도. 전 세계인이 함께 가꾸고 보전해야 할 '환경 자산의 보물섬'인 제주도는 이번 여름 막바지 여름휴가 목적지로 손색이 없다.

한영관광에서 제공하는 제주도 상품은 인기가 많아 종류도 다양하다. 품질은 좋지만 저렴한저가항공과 접근성이 좋은 시내관광호텔을 이용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가격과 만족스런 품질을 자랑한다. 공통적으로 관람가능한 것은 남한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 일출랜드, 우도, 유리의성이다.

일출랜드는 황무지를 개척해서 만들었으며 1,000가지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미천굴을 테마로 아열대 식물원, 현무암분재정원 선인장 하우스 등 가장 제주다운 지상정원이다.

소가 누워있는 모습과 비슷하여 이름이 붙여진 우도. 영화 <시월애>, <인어공주>를 촬영한 장소로 서정적인 제주 섬마을의 풍경과 향긋한 풀밭의 내음, 에메랄드 빛 푸른 바다와 맞닿은 새하얀 백사장이 기억에 남는 대표적인 관광지이다.

온 세상이 이슬처럼 맑은 유리로 만들어져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유리의 성’. 공원 전체가 유리꽃과 정원으로 단장되어 있어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연인, 가족들에게 최고의 인기장소이다. 특히 국내에선 찾아볼 수 없는 투명화장실은 이색적인 볼거리로 관람객들에게 호응이 좋다.

이외에도 한영관광개발의 제주 관광 상품에서는 감귤과 산삼배양근재배를 체험 및 촬영이 가능하고, 제주의 아름다운 도로인 삼나무숲길을 경유하여 우산미술관과 초대형 분재원이 있는 아트랜드를 관람한다. 제주도의 전통을 고이 간직한 마을도 둘러보고, 토종 돼지 주물럭으로 배를 채우는 말그대로 ‘오감만족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한영관광개발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를 통해서 예약 및 문의사항 체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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