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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협에서 연극공연|단막극외 오페라도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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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음협은 안톤·체홉 원작의 단막극 청혼과 지안·카를로·메노티 작곡의 오페라 전화를 원지수 연출로 4일∼5일(하오7시30분) 서울음대 리사이틀·홀에서 공연한다.
젊은 성악가들이 주동이된 이번 공연은 오페라의 기초가 되는 연기수업을 위한 아카데믹한 모임이라는데서 큰 주목을 끌고있다.
연극 청혼의 출연자는 테너 박성원, 소프라노 김성애, 바리톤 송계묵등이며 오페라 전화에는 소프라노 곽신형, 바리톤 주염돈제씨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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