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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백50kg 부정식품 국민교 주변서 적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시가 올해들어 시내 2백여개의 국민학교주변 정화를위해 시교육위원회와 합동단속을 벌인결과 1일 현재 국민학교앞 구멍가게 1백3개소에서 6백50kg의 각종 부정식품을 적발폐기했다.
이밖에 번데기, 솜사탕·멍게, 냉차, 부정빵, 과자등 9백26kg도 압수, 폐기했다. 서울시는 이밖에도 국민학교주변에는 부정식품이 얼마든지 있으니 어린이가 사먹지말도록 부모들이 지도·감독하기를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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