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삼청터널 8월말 완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삼청동과 성북동을 연결하는 길이 3백m의 삼청터널공사가 1일 현재 70%의 공정을 보인 가운데 8월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서두르고있다.
이 터널공사는 순민자유치사업으로 총공사비 1억1천만원으로 대교산업이 지난 2월12일 착공했다. 터널의 폭은 8m(2차선) 높이 7m.
삼청동과 성북동정사 뒤쪽에서 같이 뚫고있는 이 터널공사는 1일 현재 삼청동쪽에서 1백20m, 성북동쪽에서 1백60m를 파내 남은 부분은 20m로 5일쯤 관통될 예정.
이 터널이 완공되면 삼청동과 성북동 주택단지의 접속도로가 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