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 2월28일자로 종년퇴직한 각급학교 교원 1백13명 (대학5명, 중등30명, 초등78명) 가운데 재직기간을 통하여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특히 현저한 모범교원 9명을 뽑아 28일 훈장을 주었다.
훈장을 받은 모범 정년퇴직교원은 국민훈장모란장에 전 서울농대교수 이창구씨, 국민훈장석류장에 전 강원도명주군 제비국민학교장 김완식씨, 전 충북영동군 구강국민학교장 이정휘씨 등 2명, 국민포장에 전 전남장흥여중교장 길봉왕씨, 전 부산시 사상국민학교장 장지열씨,전 전북무주군 덕지국민학교장 이기홍씨, 전 충북영동군 황간국민학교장 권혁증씨, 전 충북청주시 법수국민학교장 신태호씨, 전 충북청주시 구정국민학교장 민경현씨 등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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