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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서 조재형 우승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육상 선수권 대회가 이틀간의 레이스를 마치고 25일 폐막, 한일은의 조재형은 서울∼의정부를 왕복한 마라톤에서 2시간23분7초8로 우승, 패권을 잡았다.
또 남자 2백m에서 이상국 (사레지오 고)이 22초8로 우승, 단거리의 호프로 등장했고 여자단거리와 중거리에서는 정순남 (조대) 순화 (조대부고) 자매가 두 종목씩 휩쓸어 주목을 끌었다.
이번 대회는 25일의 최종일 경기에서 두개의 대회 신기록이 수립되어 한국 신기록 3개와 대회 신기록 3개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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