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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누드화보 "이상형은 뇌가 섹시한 남자"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아레나옴므플러스 제공]

낸시랭(37)이 누드 화보를 찍었다.

낸시랭은 21일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해 누드화보를 공개했다.

낸시랭은 이번 화보 촬영 콘셉트로 ‘얼굴은 정숙한 영부인이지만 몸은 누드’로 잡았다.

낸시랭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인터뷰에서 “퍼스트레이디는 범접할 수 없는 상류층으로 정숙해야만 하는 존재이지만 그들도 인간”이라며 “나체는 그들이 우리와 똑같은 인간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누드 화보에 대해 설명했다.

낸시랭은 이어 이상형에 대해 “뇌가 섹시하고 인류애가 있는 남자”라며 “남에게 피해를 주는 사람을 싫다”고 언급했다.

누드화보 속 낸시랭은 베일이 있는 모자와 광택 있는 부츠만 신은 채 엎드려 있다. 옆구리에 ‘JFK with Marilyn Monroe’라는 타투를 새겨넣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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