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변두리 32개 지역 9만 여명이 대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서울특별시 칫과 이동진료 봉사사업이 25일 영등포구봉천동 봉천 정착지에서 첫 진료를 시작했다.
이 진료반은 치과의사 1명과 간호원 등 3명으로 구성되어 앞으로 광주 대단지 등 32개 변두리지역 9만 여명을 진료할 계획이다.
각종 의료기구는 지난 22일 박정희 대통령이 서울시 변두리지역 영세민들의 치과 무료진료를 위해 마련해 준 것. 이동진료반의 일정은 다음과 같다.
▲봉천2동(25∼26일) ▲시흥동(6월4∼5일) ▲방화동(6월10∼11일) ▲이촌동(6월19∼20일) ▲염촌동(6월15∼16일) ▲망원동(6월24,26일) ▲아현3동(6월30∼7월1일) ▲증가동(7월6∼7일) ▲금화 아파트(7월10∼11일) ▲화계동(7월15∼16일) ▲노원동(7월21∼22) ▲고척동(7월24∼25일) ▲거여동(7월29,30일) ▲하일동(8월5∼6일) ▲중랑천지역(8월10∼11일) ▲창신3·4동(8월17∼18일) ▲광주대단지(5월27,30일) ▲앙일동(6월8∼9일) ▲신곡동(6월12∼31일) ▲개학동 (6월17∼18일) ▲신산동(6월22∼23일) ▲와우 아파트(6월27∼29일) ▲성암동(7월2∼4일) ▲대광2동(7월8∼9일) ▲도봉동(7월13∼14일) ▲창동(7월18∼20일) ▲장석동(7월23일) ▲송파동(7월27∼28일) ▲오금동(8월3∼4일) ▲면목동(8월7∼8일) ▲중화동(8월12∼14일)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