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건강에 관심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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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천연두 예방접종>
서울시내 보건소는 5일부터 이달말까지 천연두예방접종(우두)을 실시한다.
또 매주 금요일 상오에는 BCG접종(결핵예방)도 아울러 한다.
보건소측은 유아들의 건강에 무엇보다 관심을 가져야할 부모들이 보건소에서 무료로 놔주는 접종도 제대로 이용할 줄 모른다면서 많은 시민들이 보건소를 찾아달라고 당부.
이번에 실시하는 천연두예방접종대상은 생후 2개월에서 1년미만의 건강한 어린이.
열이 있거나 부스럼등이 있는 어린이는 나은후에 접종해야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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