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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특공대 캄진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3면

【사이공27일AFP합동】미국인으로부터 훈련받은 약 4백명의「캄보디아」계 월남특공대가 월남 및「캄보디아」정부의 승인하에 최근「캄보디아」영내로 들어갔다고「사이공」의「단이」지가 26일 보도했다.「단이」지는 이 월남특공대가 최근「캄보디아」의「스베이리엥」과「타케오」성과 국경을 이루고 있는 월남의「타이닌」「키엔투오」및「차우둑」성을 통해「캄보디아」영내로 들어간 사심을『정부고위 소식통』이 신문에 알려놨다고 말했다. 전원이 지원병으로 구성된 이 특공대는 월남에서 미국 군사고문단의 훈련을 받았으며 중공제 AK-47 자동소총등으로 무장되어 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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