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28일UPI동양】소련해군은 현재 실시중에 있는 전면적인「해양」기동훈련의 일환으로 일본에 가까운 한국동해 북방에서 상륙훈련을 실시했음이 분명하다고 일본 방위청이 27일 발표했다.
일본 방위청은 해상자위해의 정찰기가 25일 밤 북해도의「시꼬단」(색단) 우도서방 144㎞해상에서 4척의 1천t급 상륙용 주정(LSTS)을 발견했는데「탱크」와 기타 두 장차량을 적재한 이 주정들은 상인지점을 숨기기 위해 은폐작전을 펴고있는 것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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