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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해킹 경고, "무례하고 불필요한 일이다" 경고 메시지 보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사진 엠버 트위터]

 
‘엠버 해킹 경고’

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엠버(21)가 자신의 페이스북을 해킹한 사람에게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14일 엠버는 자신의 트위터에 “to whoever hacked my facebook, dont do it again. its rude and unnecessary. dont spoil the fun for everyone else(누군가 내 페이스북을 해킹했다. 다신 그러지 마라. 무례하고 불필요한 일이다. 다른 사람들의 즐거움을 망치지 말길)”이라는 글을 올려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는 엠버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이 해킹당한 것을 알고 해킹한 사람에게 불쾌감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에프엑스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엠버의 페이스북이 해킹당한 게 맞다”며 엠버의 페이스북 계정이 해킹당했음을 알렸다.

엠버 해킹 경고 메시지를 본 네티즌들은 “순둥이 같던데… 엠버 해킹 경고까지 보낼 정도면 많이 화난 듯”, “엠버 해킹 경고, 범인이 봤으면 좋겠다”, “다른 사람들도 엠버 해킹 경고를 유념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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