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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다」트럭등에 결함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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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동경24일AFP동화】일본의「도요다」(풍전)자동차회사는 이 회사가 제작한 자동차의 앞바퀴 받이장치중 결함이 있는 부분품을 수리하기 위해 이미 판매한 5만2천9백대의 4륜자동차를 회수한다고 밝혔다.
풍전측은 사용자들이 앞바퀴 받이장치의 뒷부분이 고장난다고 불평해 옴에 따라 경「트럭」4만3천5백91대,「마이크로·버스」8천2백76대, 소형「스테이션·왜건」1천33대를 회수, 수리해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회수될 차량중 약 2천8백11대는 호주·태국·가나」등지에 수출됐던 차량이며 그 곳 거래장에게 이 자동차들을 회수, 수리해 주도록 요청할 것이라고 풍전회사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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