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요크AFP합동】한국이 낳은 여류 바이얼리니스트 정경화양(21)이 노환으로 앓고있는 세계적인 바이얼린의 대가 나탄·밀스타인옹 대신 이스라엘필하모닉과 협연을 갖기 위해 20일 텔라비브로 떠났다.
정양은 밀스타인씨가 신병으로 이스라엘·필하모닉과의 협연계획을 취소함으로써 대신 선발된 것이다.
대가 대신 무대에 서게된 정양은 22일 텔라비브에서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얼린 협주곡을 연주한 후 이스라엘 전국을 순회하면서 12회의 연주회를 갖는다.
【뉴요크AFP합동】한국이 낳은 여류 바이얼리니스트 정경화양(21)이 노환으로 앓고있는 세계적인 바이얼린의 대가 나탄·밀스타인옹 대신 이스라엘필하모닉과 협연을 갖기 위해 20일 텔라비브로 떠났다.
정양은 밀스타인씨가 신병으로 이스라엘·필하모닉과의 협연계획을 취소함으로써 대신 선발된 것이다.
대가 대신 무대에 서게된 정양은 22일 텔라비브에서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얼린 협주곡을 연주한 후 이스라엘 전국을 순회하면서 12회의 연주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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