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 투브아이마그 쿠이도룬쿠다그에서 10일(현지시간) 3000마리의 말이 참가한 경마대회가 열렸다. 출발신호가 떨어지자 참가자들이 한꺼번에 몽고의 초원지대로 달려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기네스기록에 등재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고 현지언론이 전했다.
행사가 시작되기전 행사장 주변에 마련된 놀이시설에서 어린이들이 미니기차를 타고 있다. 놀이시설 한편에서는 굴렁쇠던지기, 철봉묘기 등이 펼쳐졌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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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 투브아이마그 쿠이도룬쿠다그에서 10일(현지시간) 3000마리의 말이 참가한 경마대회가 열렸다. 출발신호가 떨어지자 참가자들이 한꺼번에 몽고의 초원지대로 달려나가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기네스기록에 등재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고 현지언론이 전했다.
행사가 시작되기전 행사장 주변에 마련된 놀이시설에서 어린이들이 미니기차를 타고 있다. 놀이시설 한편에서는 굴렁쇠던지기, 철봉묘기 등이 펼쳐졌다.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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