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양금석, 재즈가수로 변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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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연극.뮤지컬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양금석(41.사진)씨가 이번엔 재즈 가수로 변신한다.

양씨는 오는 26일 문화일보홀에서 열리는 '윤희정&프렌즈' 공연 무대에서 재즈 보컬곡 '블루 문'과 '러브 레터'를 직접 부를 계획이다.

'윤희정&프렌즈' 공연은 재즈 보컬리스트 윤희정씨가 재즈 애호가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 6년간 꾸준히 열어온 것으로, 그동안 개그우먼 김미화, 가수 박미경.이은미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명사 90여명이 윤씨와 함께 이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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